기사 (2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병석의원, '이렇게 일했습니다' 박병석의원, '이렇게 일했습니다' 박병석 (대전 서갑)국회의원 겸 국회 정무위원장은 4일 오후 서구 정림동 그랜드 컨벤션홀에서 1천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7대 국회의원으로써 마지막 의정보고회 및 서구갑 당원 신년회를 개최했다. 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대선 패배에 대해 반성할 것 "이라며 "말이 아니라 실천을 할 것 "이라면서 "이명박 정부가 국민경제를 위해 성공한 정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을 장악하고 있다 "며" 한나라당이 모두 권력을 독식하면 부패하게 된다" 면서 '국회의원 이렇게 일했습니다'라는 '4년간의 의정보고서를 통해 자신은 이미 40대중반에 서울시 정무 부시장을 역임하며 검증 받은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4.9총선 | 김거수 기자 | 2008-01-04 18:33 "능력있고 깨끗한 정책,전국정당" 자신 "능력있고 깨끗한 정책,전국정당" 자신 국민중심당 대전시당(대표 권선택)은 3일 중구 대흥동에서 심대평 대표, 권선택 시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당사무소 개소식 및 2008 단배식을 가졌다. 권 대표는 "새롭게 태어날 신당의 모습이 2월초께 국민에 공개되는데 능력있고, 깨끗하고, 국민에 사랑받는 정책정당, 전국정당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며 밝혔다. 권 대표는 "오는 4월 9일 치러지는 18대 총선에서 제1야당으로 변신할 것" 이라며 "신당이 열심히 싸워서 한나라당이 50-60% 승리 할 경우 일당 독재가 예상돼 권력을 견제하는 세력으로, 또 능력있는 정당으로서 국정의 핵심세력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대평 대표는 "지난해는 기존정당과 구별되지 않는 모 4.9총선 | 김거수 기자 | 2008-01-03 19:34 안희정,"같은 동네사람 안돼, 출신지가 같다고 안돼" 안희정,"같은 동네사람 안돼, 출신지가 같다고 안돼"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중 최측근으로 불리우는 안희정 참여정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이 3일 제18대 총선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공식적으로 총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 안 위원장은 이날 부터 지역을 누비며 본격 활동에 착수했다. 안 위원장은 노 대통령의 핵심참모로서 그동안 국방대 유치에 많은 공헌을 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및 예산 확보 등에서 중앙정부와 지역간 가교역할을 해왔었다. 안 위원장은 "지금껏 높은 자리에 있든 낮은 자리에 있든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같은 동네사람이라고 한표 주고, 출신지가 같다고 한표 주는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며 "농민,노인, 여성, 교육, 복지 등에 대한 4.9총선 | 김거수 기자 | 2008-01-03 19:30 '昌'당, 대전.충남 영입 인사? '昌'당, 대전.충남 영입 인사?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전국정당 창당에 나선 이회창 전 무소속 대선후보와 국중당 심대평 대표가 주도하는 보수신당에 참여할 대전, 충남지역 인사들의 면면이 지역정치권에서 회자되고 있어 내년 4월 18대 총선을 앞두고 조직책 선정이 주목된다. 27일 창당기획단이 꾸려지는 보수신당에 참여할 지역 인사들은 새로운 인재 수혈을 통해 조직책 선정 등 창당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 섰지만 벌써부터 대전, 충남지역구에서는 내년 4월 9일 총선을 겨냥한 피 말리는 공천경쟁이 이미 착수됐다고 할 수 있다. 대전충남지역 공천경쟁에는 기존 국중당파와 이 후보가 한나라당을 탈당하는 과정에서 합류한 민주당파, 향후 대통합민주신당 이탈 세력 등 영입 인사 등이 나설 것이라는 전망속에 벌써부터 제세력간 보이지 않 4.9총선 | 김거수 기자 | 2007-12-26 18:31 이완구, "난 충남이 지역구다" 이완구, "난 충남이 지역구다" 제17대 대선을 앞두고 충청도 신(新)맹주를 자임하며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나섰지만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홍성.예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자가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게 참패하면서 낙관론과 비관론이 흘러나오는 등 해석이 극과 극이어서 주목된다.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자는 대전과 충북에서는 완승하다시피했지만 충남지역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 당선자는 충남지역 대선 개표 결과 34.3%로 1위를 차지했으나 무소속 이회창 후보(33.2%)와 1.1% 포인트 차이로 가까스로 승리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충남 10개 선거구 가운데 천안시 갑,을(40.49%), 아산시(37.75%), 서산.태안(38.36%,35.06%), 당진군(38.22%), 논산·금산·계룡(35.13%) 등 6개 선거구에서 1위를 차 4.9총선 | 김거수 기자 | 2007-12-20 22: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