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동구청장 출마 안철수 대표와 상의한 후 결정
국민의당 대전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한현택 동구청장은 2월 중순인 설날 전까지 바른정당과 통합이 마무리된 후 거취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 청장은 4일 오후 본사를 방문해 1월 말까지 바른정당과 통합을 마무리하고 2월 중순 전까지는 거취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 청장은 늦어도 3월 15일 전까지 안철수 대표와 상의 후
당이 결정하는 대로 따르겠다는 입장을 취했다.그는 이어 지방분권의 성공을 위해서는 구민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력,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동구의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모두의 의지를 가슴에 품고,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를 향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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