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군의원.. "충남도와 서천군 가교역할 해낼 것"
서천군의회 오세국 의원(자유한국당, 4선)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체급을 높여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오 의원은 “잘사는 서천, 행복한 서천을 만들 수 있다"며, 충청남도 도의원 출마를 밝혔다.
오세국 의원은 지난 3대 군의원에 당선된 이후 4대, 6대, 7대까지 4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했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기업과 자본을 유입시키고 서천군민의 자산인 역사, 문화자원을 발굴 개발함으로써 서천군의 발전을 한 단계 앞당기겠다"며, "충남도의원에 출마하여 충청남도와 우리 군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서천군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 의원은 “군민의 염원인 서천군 청사 신축문제의 해결을 위해 처음으로 기금조성 설치를 제안하여 수백억의 기금의 기틀을 해 놓은바 있으며 현 청사부지활용에 있어서도 효율적이면서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방법을 찾은 바 있으며 청사건립비 최소화의 방안도 제안한 바 있다"고 자신의 활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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