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후보 진솔함 능력 믿어 힘 보탤 것"
선치영 전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충남본부 총괄국장이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대변인을 맡게됐다.
선 대변인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정들었던 언론계 선후배님들을 뒤로하고 기자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꽃을 피우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때는 안타까운 동생, 어떤 때는 의리 깊은 친구, 어떤 때는 듬직한 형님 같았던 박영순 예비후보와의 30여 년 간의 의리와 신의, 대전을 키울 수 있는 박영순 후보의 진솔함과 능력을 믿었기에 언저리에서 지켜만 볼 수 없어 직접 한 몸 던져 박영순의 꿈 실현에 작은 힘을 보탠다"고 말했다.
한편 박영순 예비후보 측은 중구 서대전사거리 인근 대림가구타워 13층 사무실에 기자실을 별도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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