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대전시당, 26일 개편대회 개최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26일 개편대회 개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3.22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등 당 지도부 참석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이 오는 26일 오후 중구에 위치한 BMK웨딩홀에서 대표당원 및 일반당원을 대상으로 당원대표자대회(개편대회)를 개최한다.

시당은 “당원대표자대회 공동준비위원장으로는 신용현 의원과 남충희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맡았으며, 인재영입위원장인 안철수 위원장과 공동대표인 박주선 부의장, 유승민 대표 등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개편대회는 본격적인 지방선거 분위기를 다잡고, 조직정비와 선거전략 수립에 전력할 것으로 보인다.

신용현 위원장은 “이번 개편대회를 통해 대전지역에서 당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의 승리를 확실히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