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기성 도의원 예비후보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몸담았던 한국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봉사단체인 충남지구JC 임원을 거치면서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할 당시 한나라당 청년위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후 많은 일들을 겪으며 정치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유한국당에서 계룡시민과 충남도민을 위해 봉사를 하고자 노력했었지만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기에는 정치적 덫에 묶여있는 한국당에서는 더 이상 어렵다고 판단되어 정들었던 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탈당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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