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예비후보, 박용권 부시장 찾아간 이유
김정섭 예비후보, 박용권 부시장 찾아간 이유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4.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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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앞두고 공직자 엄정하게 중립적인 자세 당부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17일 오전 공주시청 부시장실로 박용권 시장권한대행을 방문해 공직자들의 선거중립을 당부했다.

김정섭 예비후보, 박용권 공주시 부시장

어제자로 오시덕 시장이 공주시 선관위에 공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해 6.13 선거일까지 직무가 정지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1천명 공직자들이 업무공백 없이 성실하게 잘 해주리라 믿고, 특히 선거과정에서 괜한 의심을 사지 않도록 엄정하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세를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권한대행은 "이미 공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를 지킬 것을 모든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산불 등 안전대책, 집행중인 사업의 관리 등 업무를 차질 없이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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