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서천 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2일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김태흠 최고위원을 비롯해 공천이 확정된 노박래 군수 예비후보, 조중연 , 한경석 도의원 예비후보, 군의원 선거 (가) 선거구 김경제, 나학균, 오혁성 예비후보 군의원 (나)선거구 강신두, 이준희, 신영호 예비후보 및 당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서천군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과 지역구 당원의 단합과 결속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공천 확정자들과 당원들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원이 당선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며 각오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당원들과 예비후보자 일동은 “깨끗한 공명선거 문화를 다짐하며, 6.13 지방선거 압승을 반드시 실현하여,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김태흠 국회의원은 “공천을 신청한 모든 후보가 훌륭한 자질과 역량을 가지고 있어 공천과정이 매우 힘들었다”며, “이제 공천이 결정된 만큼 모든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