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간호대학 15기 졸업생들이 ‘십시일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충남대 간호대학 15기를 대표해 김현숙 졸업생과 김현리 학장 등은 14일 오후 한문희 대외협력부총장을 방문해 간호대학 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간호대학 졸업생들은 매년 학부 및 석.박사 졸업생들이 간호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해에도 13기, 14기 졸업생들이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현숙 졸업생 대표는 “십시일반 발전기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15기 동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충남대 간호대학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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