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현대사 대전환 시기의 중요한 선거
이해찬 세종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8일 오전, 부인 김정옥 여사와 함께 세종시 전동면사무소에 마련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사전투표율 34.48%로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해찬 의원은 “세종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사전투표율 1위뿐만 아니라 투표율 1위를 만들어주실 것”이라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6·13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6월 12일에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 이해찬 의원은 그동안 이번 선거가 70년간의 한반도 냉전체제에 종지부를 찍는, 대한민국 현대사 대전환의 시점에 치러지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고 누누이 강조해 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