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후보, '폭력 없는 학교' 강한 의지 보여
설동호 후보, '폭력 없는 학교' 강한 의지 보여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6.11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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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 찾아가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가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에 대한 강한의지를 보였다.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

설동호 후보는 11일 오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의 전문성 신장과 사안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에 찾아갔다.

이번 연수에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학부모와 경찰·의사·변호인 등 외부전문가 650여 명씩이 참석해 학교폭력예방법과 조치결정에서의 유의사항,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운영의 실제 등 교육이 펼쳐졌다.

설동호 후보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에게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폭력예방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공정한 사안처리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사랑과 관심으로 학교폭력으로부터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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