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박중현 천안병 후보는 12일 "의료관광으로 침체된 천안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박중현 후보는 “천안경제는 너무 바닥이다. 문재인 정부의 연이은 경제정책 실패로 실업율은 끝없이 높아만 지고 있고 청와대 실업률 보고판은 감춰진지 오래”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의료관광으로 침체된 천안 경제를 살리겠다”며 연 1조 이상의 새로운 수익창출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당만 보고 뽑는 '묻지마 투표'는 접어두고 젊은 후보, 일 잘 하는 후보에게 꼭 표를 주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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