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동시지방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12일 충남교육감 명노희 후보는 “한 표의 행사가 충남교육을 바꿀 것이 될 거라며 투표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독려에 나섰다.
충남교육은 전국 17개 시·도 중 13위로 추락한 학력(2017.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표)과 충남교육청 청렴도 평가 11위(2017. 국민권익위원회) 등 언론 기사가 게재되었다.
명노희 교육감 후보는 “충남도민의 알 권리를 막고, 교육을 바로 펼쳐 나가야 할 충남교육청의 청렴도가 추락한 상황에서 어찌 아이들의 교육이 잘 될 수 있겠느냐”며 “도민의 냉철한 선택을 한 표의 투표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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