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60% 못넘겨.. 당선 윤곽 22시 전후 예상
대전과 충남이 투표율 60%를 넘기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대전이 58%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구별로는 동구 55.6%, 중구 56.7%, 서구 57.3%, 유성구 61.7%, 대덕구 57.6%를 기록했다.
충남은 58.1%를 기록했으며 시군별로 살펴보면 청양군 73.9%, 서천군이 70.2%를 기록하며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천안과 아산은 50% 초반대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오전에 전국 최하위를 달렸던 세종시는 최종 61.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선관위 측은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후 10시를 전후해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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