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문정우-박범인, 청양 김돈곤-이석화 '경합'
6.1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금산군수, 청양군수 선거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금산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문정우 후보와 무소속 박범인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40.77%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금산군은 문정우 후보가 36.71%, 박범인 후보가 36.38%로 두 후보 간의 표차이는 불과 40표차.
개표율이 진행될 때 마다 순위가 바뀌는 그야말로 초접전 양상이다.
청양군도 더불어민주당 김돈곤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석화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63.88%의 개표율로 김돈곤 후보가 43.46%, 이석화 후보가 42.74%로 표 차이는 95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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