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양평치유의숲, 교직원 직무연수 장소 ’각광‘
국립양평치유의숲, 교직원 직무연수 장소 ’각광‘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6.28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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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중등교장단 108명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에서 경기도 중등교장단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운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중등교장단이 28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8일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경기도교육청 소속 중등교장단 108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중등교장 역량개발 직무연수과정의 일환으로 교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중등교장단이 28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 숲길에서 '감성미인'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온열치유실 체험 ▲건강측정(HRV, 인바디) ▲명상미인(걷기명상, 호흡명상, 향기명상) ▲숲속 트레킹 ▲공예미인(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중등교장단이 28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송재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은 “많은 교직원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교직원을 위한 양질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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