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흐름 파악 후 개선 대책 마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출․퇴근시간에 주요 교차로 26개소를 대상으로 제10차 교통량 조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에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되는 행복도시 다정동 및 대평동 주요 교차로의 교통흐름 변화 등을 파악하고, 필요 시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김용태 교통계획과장은 “교통량 조사 후 분석결과를 도출하고 빠른 시일 내에 문제가 있는 교차로에 대해서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행복도시 내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