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국제수영장 등 23일부터 강습… 선착순 방문 접수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용운국제수영장과 한밭수영장이 이달부터 여름방학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용운국제수영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총 12개 반 260명을 정원으로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형 8개 반, 배영·평영 4개 반으로 주 5회 수준별 속성 강습을 진행하며, 강습신청은 이달 11일 오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한밭수영장도 초등학생 대상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총 10개 반 250명을 정원으로 운영한다.
자유형·배영 5개 반, 평영·접영 5개 반으로 주 5회 수준별 강습을 진행하며, 강습신청은 이달 16일 오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한다.
강습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및 용운국제수영장, 한밭수영장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학부모님들께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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