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26일 내포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에서 ‘예산사과 특별할인 판매와 경품권 추첨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목요장터 개장(4.26.)이후 여름휴가철과 100여일을 맞이해 여는 특별 이벤트행사로 ‘예산사과 20% 특별할인 행사와 당일 오후 4시에는 7월 한달동안 장터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1등(1명, 20만원), 2등(1명, 10만원), 3등(1명 5만원)과 아차상을 준비해 경품권 추첨행사를 실시한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는‘17년 9월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하여 올해부터 본관 지상주차장에서 매주 목요일에 홍성·예산 농협조합원을 중심으로 3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운영해 지역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