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대전시에 복숭아 500상자 전달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대전시에 복숭아 500상자 전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8.13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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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구매로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고통 분담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13일 오후 3시, 삼성동 주민센터에서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폭염에 지친 소외계층을 위한 천만원 상당의 복숭아 500상자를 전달했다.

한승구 회장(중앙에서 왼쪽)과 박영순 부시장(중앙에서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이번 기부는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작물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차원으로 대전시 시민안전실을 통해 이뤄졌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재난 수준의 폭염 속에서 힘든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폭염과 가뭄으로 이중고에 시달리는 과수농가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복숭아는 삼성동 주민센터, 은행선화동 주민센터, 중앙동 주민센터 등 총 9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계룡건설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희망 나눔캠페인 기부, 나라사랑보금자리사업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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