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블록에서 한신공영과 함께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돼
금성백조주택(대표이사/사장 김호)이 지난 1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모한 세종특별자치시 4-2생활권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P1블록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며, 공공주택 건설과 분양을 함께한다. 금성백조(40%)는 한신공영(60%)과 함께 단독 컨소시엄(설계: DA+바탕)을 이뤄 출품했다.
P1블록은 대지면적 약 58,025㎡(구 17,553평), 공동주택 약 846세대를 건립 예정으로, 내달 중 사업협약 체결 후, 2018년 말~2019년 초 착공, 2019년 상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P2블록은 금호산업+신동아건설(설계: 나우동인+한빛) 컨소시엄이, P3블록은 코오롱건설+동부건설 컨소시엄(설계: 해마건축+다인건축)이, P4블록은 GS건설+대림산업(설계: 해안건축+목양건축)이 각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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