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태풍‘솔릭’대비 재난대책상황실 운영
광해관리공단 충청, 태풍‘솔릭’대비 재난대책상황실 운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8.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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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로 피해우려 사업지 전담 인원 배치

한국광해관리공단(이청룡 이사장) 충청지사는 지난 22일 태풍 ‘솔릭’대비 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태풍 '솔릭' 대비 비상대책 회의 모습

이번 태풍은 최고 400mm이상의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해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돼 지사내에 상황실을 마련하고 비상사태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충남․북 권역별로 나누어 피해우려 사업지는 전담 인원을 배치하고 공사중인 사업지는 관련자들이 비상대응중이다.

최상욱 충청지사장은 “최근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자연재해 방지를 위해 비상대응체계, 현장 긴급복구 준비 등을 철저히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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