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한여름밤 마을축제 후원
대전시설관리공단, 한여름밤 마을축제 후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8.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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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의 상생발전 위해 우산 680개 지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이 25일 전민동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적극 후원한다.

공단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소통의 한마당인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우산 680개를 지원한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풍성한 축제가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16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는 25일 전민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전시·체험부스 운영,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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