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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당대표 당선, 차기 대권주자들 선택 받아?최고위원 40대 2명..세대교체 바람도 나와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8.08.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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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5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대표에 이해찬 7선의 세종시 국회의원이 당선된 것과 관련 '차기 대권에 불출마'와 '문재인 대통령 마케팅 영향'으로 결정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8·25 민주당 전당대회 장면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이해찬 의원을 당대표로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차기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추미애 전대표, 김부겸 행자부장관, 김두관 의원, 박영선, 우상호, 우원식, 이인영, 박범계 의원 등이 2등으로 낙선한 호남출신 송영길 의원을 집중 견제한 것으로 내다봤다.

정세균 전의장은 김진표 의원을 밀었지만 나머지 대권주자들은 차기 대권주자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은 송영길 의원 보다는 이해찬 의원을 밀었다는 것이다.

 8·25 민주당 전당대회 참석한 대의원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의 승자는 이해찬 의원이지만 차기 당권과 대권구도에서는 2위를 차지한 송영길 의원이 정치적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전대과정에서 이해찬 의원을 지지하지 않은 충청출신 일부 현역의원과, 원외위원장들의 입지가 작아질 것으로 보여 당분간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최고위원에는 초선으로 41세의 김해영 의원, 44세 박주민 초선의원들을 최고위원으로 선출해 당원들의 세대교체 바람도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거수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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