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청양, 2018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
농어촌 청양, 2018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05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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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면 온암리에 거주하는 유모씨(62세) 댁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는 지난 5일 청양군 남양면 온암리에 거주하는 유모씨(62세) 댁을 방문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청양지사 ' 2018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 모습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해 농촌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8년에는 전국 52개가구 대상으로 실시하며 청양은 남양면 온암리의 기초생활수급자인 유모씨 댁이 선정됐다. 

토방, 아궁이, 처마 등의 수리와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리로 주거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양지사 직원들이 더운 여름날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사회공헌에 힘썼다.

농어촌 청양지사 ' 2018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 단체사진

유상선 지사장은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공기업으로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소외계층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한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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