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 ‘빛날 휘(輝), 우리들의 빛나는 청춘의 기록’
화폐박물관, ‘빛날 휘(輝), 우리들의 빛나는 청춘의 기록’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9.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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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진작가 동호회 ‘청춘현상소’ 초대 사진전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추석을 맞아 11일부터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전 ‘빛날 휘(輝), 우리들의 빛나는 청춘의 기록’을 개최한다.

개와늑대의시간_김종문작
전시 포스터

이번 전시회는 대전・충청권 회원들로 이루어진 사진동호회 ‘청춘현상소(대표 정소라)’의 초대 정기 사진전으로 풍경, 인물 등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15점의 작품은 엽서로 제작 • 판매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동복지시설인 ‘충북현양복지재단 현양원’(충북 청주시 소재)에 기증할 계획이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일상을 하루•풍경•사람•여행이라는 네 개의 소주제로 분류해 재해석된 작품을 통해 빛나는 날들을 회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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