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2018년 LINC+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참가
대덕대, 2018년 LINC+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참가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9.20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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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와 과제를 공유하며 제작하는 과정에서 협동심 배워"

대덕대학교 LINC+사업단(이재규 교수)은 지난 19부터 20일까지 2일간 대구 수성대학교 마티아관에서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주최·주관한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우리대학 전자자동화과(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반) 2개팀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덕대학교, 2018년 LINC+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참가 모습

LINC+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우리대학은 전자자동화과 2개 팀이 참가 했으며, 로봇 팔을 이용한 자동화 라인(팀명:잘해보시조), DI Water(Deionized Water) 공급 장치 제작(팀명:물먹는하마)한 캡스톤디자인작품을 소개했다.

이번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는 전문대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수행 대학 43개교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체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해 제작한 과제 결과물을 전시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참여대학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덕대학교 LINC+ 참여학과인 전자자동화과(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반)는 반도체 및 자동화분야 산업수요를 반영한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사회맞춤형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재규(LINC+사업단장)은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를 통하여 산업체와 과제를 공유하며 제작하는 과정에서 협동심을 배웠으며, 작품 발표를 통하여 한층 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 LINC+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사회맞춤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대학교는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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