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밥상에 과학관을 올려 보자"
"추석 밥상에 과학관을 올려 보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9.20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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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관의 역할과 책임(R&R)’에 대해 온라인 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1949년 국립과학관 직제가 생긴 이래 현재 우리나라에는 등록 과학관만 135개에 달한다. 그러나 국민들이 이해하고 체감하는 과학관과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과학관의 온도 차가 있었다.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은 국민의 편에서 과학관의 역할과 책임을 생각해보기 위한 '우리가 바라는 과학관은?' 포럼의 사전행사로 의견은 국제과학관심포지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배태민 관장은 “추석에 인근 과학관에도 방문하고, 앞으로의 과학관 무엇을,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가족들과 다양한 의견도 나누며 의견수렴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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