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 격려
김지철 충남교육감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 격려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09.2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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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93명 대회 준비 구슬땀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1일 태안여고를 방문해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준비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선수 격려 모습

이번 대회는 내달 5일부터 8일간 ‘직업능력 개발! 우리의 미래를 밝힙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남에서 개최되며 충남은 도내 18개 특성화고에서 31개 직종에 9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지난 4월 충남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한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지난여름 방학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기능훈련에 매진해 왔다.

이날 태안여고 선수들 격려에 나선 김지철 교육감은 “4차 산업시대에는 뛰어난 기술·기능인들이 재평가 받고 새로운 인재로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성장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문기술·기능인으로서 능력을 높이기 위해 취업역량강화사업, 세계 기술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현장학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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