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주완)는 2일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인근에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클린파트너」합동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클린파트너」는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 대전열병합발전, 대전소비자네트워크 등 5개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청렴인프라 구축, 반부패 청렴활동을 공동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캠페인은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패행위 신고 안내, 부정청탁 금지법 개정사항 안내 리플렛, 청렴 스티커 등을 배포하고 청렴실천 서명운동을 실시하며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청렴 공감대 조성을 위해 대전 엑스포에 위치한 에너지체험관 ‘미래에너지움’내에 청렴홍보관 ‘청렴어울림’을 운영중에 있으며, 다양한 청렴 정보와 「클린파트너」의 청렴 실천 활동 전시 및 청렴 이벤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