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2019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글로벌 타이어 산업을 선도할 ‘생산기능직 신입(인턴)사원’ 100여 명을 선발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9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인성검사, 3차 면접 및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향후 진행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신입(인턴)사원에게는 3개월여 동안 타이어 제조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치면 소정의 평가를 거친 뒤 한국타이어의 제조 생산기능직 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타이어는 2019년까지 모두 두 차례에 걸쳐 100여 명의 생산기능직 사원을 선발하는 등 앞으로도 인적∙물적 인프라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직업훈련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참조하거나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