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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제209차 경제포럼 조찬세미나 개최서울대 김병도 경영대 교수 초청 특강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10.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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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는 11일 오전 유성호텔에서 ‘제209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상공회의소, 제209차 경제포럼 조찬세미나

정성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가 또한 급등세에 있어 지역 경제가 우려된다”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혁신적인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전규제보다 사후 조치의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규제의 틀을 바꿔야한다”고 말했다.

기업인 3분 스피치 코너에서는 운동에너지 동작센서 기술 기반의 전기장비 제조 전문기업 ㈜아이투에이시스템즈(대표 구광민)와 카쉐어링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사용자간 자동차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플카(대표 강석현)가 소개됐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김병도 교수를 초청, ‘도전력-당신의 배를 미지의 바다에 띄워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병도 교수는 “경영학의 대가인 고(故) 피터 드러커가 1996년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국가”라고 소개하였으나, 그 이후 경제 역동성이 급격히 하락한 주요 원인을 꼬집으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도전정신이 하락한 주요 원인은 ‘인구 고령화’, ‘청년들의 도전 및 헝그리정신 부족’ 등이 아니라 ‘자유’를 보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에게 자유와 실패 보장 ▲자유로운 기업활동 보장 ▲부모로부터 자녀의 의사결정 권한 보장 ▲삶의 숭고한 목표 설정이 있어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도전은 인간의 본성이고, 인간의 존재 이유”라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한선희 대전광역시 과학경제국장, 강도묵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등 포럼회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홍기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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