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보훈복지인력 힐링 워크숍 개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6일 2018년 보훈복지인력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람과 현장 중심의 ‘따뜻한 보훈’ 추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보훈복지인력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힐링’을 주제로 아로마테라피 강의, 영화 관람, 소통의 시간 등을 통해 보훈복지인력 간 유대를 강화하고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현재 대전청 관할 1개 광역시, 4개 시ㆍ군(계룡, 금산, 논산, 부여)에 57명의 보훈복지인력이 500여명의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강윤진 청장은 행사에 참석한 보훈복지인력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고령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점 감사드린다”며 “항상 보훈대상자를 내 부모와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긍정적인 자세로 따뜻한 보훈 실천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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