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사랑의 김장’ 따뜻한 情 나눠
농어촌公, ‘사랑의 김장’ 따뜻한 情 나눠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1.14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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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김치 320box 전달해 겨울나기 준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14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사랑의 김장 나눔’활동을 펼쳤다.

농어촌公, ‘사랑의 김장’ 행사 모습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배추김치 320box(1,600kg)를 직접 담가 광주·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

농어촌公, ‘사랑의 김장’ 행사 모습

‘사랑의 김장 나눔’은 소외계층에게 격월로 김치를 제공해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활동이다. 당초 연 1회 진행됐으나 지역사회의 호응이 높아 작년부터 두 달에 한 번식 열리는 정기행사를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농어촌公, ‘사랑의 김장’ 행사 모습
이종옥 부사장(맨 앞줄 왼쪽에서 8번째)과 직원들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

공사는 이 외에도 안경사협회와 함께 농어촌 어르신의 시력을 검진하고 맞춤 돋보기안경을 증정하는‘브라이트 운동’, 홀몸 어르신께 영양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배달하는‘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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