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조징험담의 문화 콘텐츠 응용”주제로 우수논문상 선정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 국어문화콘텐츠 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이철진 공주대 문학박사가 2018년 추계 학술대회에서 “예조징험담의 문화 콘텐츠 응용”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추계 학술대회는 (사)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밭대, 한국언어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고, LG유플러스와 LG히다찌가 후원하여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 이틀간 한밭대에서“문화예술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융성”라는 주제로 37편의 논문이 발표했다.
대회는 이광재 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강연에 김미리 대전MBC국장이“ 문화예술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융성”주제로 강연이 실시되고, 이어 세션1과 세션2로 나뉘어 실시됐다.
세션1은 엔테테인먼트 문화·산업/관광/콘텐츠/예술/스포테인먼트과 세션2는 에듀/라이프케어테인먼트/정책/기반기술에 대한 논문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17년 춘계 전국학술대회에 공주대 국어국문학과 손대환 문학 박사(공주대 국어문화콘텐츠 연구소 선임연구원), 2017년 추계전국학술대회 공주대 국어국문학과 지용민 박사과정(공주대 국어문화콘텐츠 연구소 연구원)이 각각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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