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센터‧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창업 아이템과 상담 진행
배재대 창업교육센터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등이 14~17일 중국 선전시에서 해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들은 14일부터 중국 선전시 남산구창업광장, 보안구 대공방, 선전하이테크산업원 등을 참관했다.
이번 ‘중국 선전시 하이테크페어 창업대회 및 기술설명회’에 학생팀 및 기업 참가자 11명이 우수 아이템을 홍보해 중국시장 활로를 개척했다.
학생팀과 기업 관계자들은 중국 선전 하이테크페어 컨벤션센터 내 국제컨퍼런스홀에서 창업 아이템과 상담도 진행해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중국시장 활로 개척은 배재대가 2016년부터 창업지원을 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창업대회는 건양대 선발팀도 동행해 중국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배재대 창업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중국 심천대학교 등 창업팀, 중국기업가, 엔지니어링연합회 등과 실질적 교류를 통해 현지 시제품 제작지원, 투자자 모색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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