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교육청, '3·1운동, 임정 수립 100주년’ 사업 추진
충청권 4개 교육청, '3·1운동, 임정 수립 100주년’ 사업 추진
  • 내포=김윤아 기자
  • 승인 2018.11.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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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독립기념관과 MOU 체결

대전·세종·충남·충북 시‧도교육청은 17일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과 함께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공동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지철 충남교육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이광복 충북교육청 교육국장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에 ▲독립운동 역사교육 한마당 ▲역사동아리 탐방 활동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미래 100년 학교문화개선 공동캠페인 ▲체험교구재 보급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각 시‧도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은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등 저항과 수난 극복의 독립운동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며 세계 평화와 조국 통일의 의지를 다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순국선열의 자유·독립·인권·평화 정신 계승을 바탕으로 새롭게 열어갈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이를 이루어나갈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충청권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공동 기념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통일된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으로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교육청은 앞으로도 바른 국가관과 역사·통일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이번 충청권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공동 기념사업’이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사와 평화통일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충청권의 공동 기념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정말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해 온 사실을 바로 알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남북 분단을 극복하고 미래 통일 대한민국을 모두가 행복한 민주공화국으로 만들어 나갈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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