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이 18일부터 21일까지 태국 파타야 Dusit Thani Pattaya Hotel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 AUAP(아시아태평양대학연합)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등 국제적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AUAP(아시아태평양대학연합) 정기총회에는 AUAP 회원대학들이 참석했으며, 공식환영행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 AUAP 부대표 선출 및 이사진 회의, 환영만찬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남은 일정 중에는 특별담화, MOU 체결 등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어 영상특성화대학로서의 한국영상대학교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우리대학은 영상특성화대학으로서의 대학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대학의 가치 창출과 대학의 국제적 역량 강화, 학생제작 작품 교류와 학생 우수작품 해외 출품 및 방영, 배급망 구축을 목표로 임하고 있다.

유재원 총장은 이미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 THE Airport Mariott Hotel에서 열린 CILECT(세계국제영화TV대학연합) 정기총회에 참석해 60개국 180여개 CILECT 회원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적 수준의 영상예술대학’인 한국영상대학교의 위상을 크게 널리 알린 바 있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