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무궁화구단은 2018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1부 리그 승격 요건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결정에 따라 선수 수급이 중단되어 승격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는 경찰청의 갑작스러운 선수 선발 중단으로 야기된 결과이다.
구단은 프로축구연맹 등 많은 단체와 합심하여 기자회견, 청와대 집회 등의 경찰청을 향한 공식 항의를 진행했으나 경찰청은 구단의 수차례 요청에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구단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고 오프라인 서명운동, 온라인 청원에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단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걱정이 많으시지만 구단은 이 상황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기 위해 구단의 미래가치에 대하여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남아있는 의무경찰 신분인 이명주, 주세종, 이한샘 등 14명의 선수들은 2018시즌 동안 아산을 위해 온몸을 다 바쳤고 이 선수들의 노력과 땀을 잊지 않고 반드시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시즌 기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33만 인구 대비 많은 팬분들이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찾았다. 또한 시민구단 창단을 위해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연령별 유소년 선수 육성도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무궁화 구단은 아산의 스포츠 산업 발전과 더불어 아산시민의 여가생활 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아산시민구단 창단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이에 아산시민 여러분들과 아산의 프로축구단 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