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협력사와 함께 일터문화 조성
당진화력, 협력사와 함께 일터문화 조성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1.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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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19일부터 23일까지 「공생협력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본부내 통합방재센터 안전교육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공생협력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당진화력, 협력사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문화 조성.

공생협력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당진화력 직원뿐 아니라 현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들에게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별 자율건강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재해와 질병 없는 사업장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써 외부 전문강사(한국산업안전원)를 초빙하여 혈액순환, 체형측정 및 결과상담, 운동처방 등 개인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협력사 직원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평소 잘 모르고 지냈던 나의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들을 알게 되었고, 운동처방을 통해 자세교정과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심폐소생술 교육, 이동금연클리닉, 이동스트레스관리실, 뇌심혈관질환 예방주간 건강캠페인 시행, 체형·체력측정을 통한 운동처방 등의 다양한 공생협력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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