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동문 고광태 선교사, ‘세계한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목원대 동문 고광태 선교사, ‘세계한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11.26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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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영사협력관 위촉돼 교민사회의 안전예방과 연합 위해 헌신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81학번 동문 고광태 선교사가 최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 훈‧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광태 선교사(가운데)가 한동만 주필리핀 한국대사(왼쪽에서 첫 번째)로부터 국무총리 표창 전달받고 기념촬영

지난 5월 필리핀 선교사 최초로 정부포상자로 추천된 고 선교사는 공적 및 신원조회 후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고 선교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필리핀 파송 선교사로 20년째 선교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 전 지역에 한글학교협의회를 조직해 15년간 사무총장으로서 한글학교 교사들의 교육 능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영사협력관으로 위촉돼 교민사회의 안전예방과 연합을 위해 헌신했으며 필리핀경찰청(PNP)의 외국인 안전보호를 위한 민간단체에서 활동했다. 현재 카비테주 경찰청 FNKN(Foreign National Keeper Network)회장으로서 민간 외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고광태 선교사(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가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 훈‧포상 전수식에 참석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고 선교사는 “필리핀은 부정적인 인식과 교민사회의 사건사고가 많아 선교 기피지역이 되었는데 선교사로서 교민사회의 공익적 활동과 안전예방, 사후조치 등 민간외교의 가교역할을 하며 선교지와 선교사들의 위상을 높였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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