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순천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서
대전대학교 정구부(감독 조홍석)는 생활체육학과 이지훈·신재민 선수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전남 팔마실내정구장 및 실외정구장에서 개최한 ‘제 3회 순천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에서 개인복식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과 미주, 아프리카 등 총 30개국 6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첫 출전한 대전대 이지훈·신재민 선수는 예선리그 조 1위로 오르며 결승전까지 무난히 통과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만난 대만대표 치엔 춘, 취에 쯔조에게 5대 3으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홍석 감독은 “이 대회는 전 세계 유망주들이 한 자리에 모인 규모가 아주 큰 대회”라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정구부는 지난 3월에 열린 ‘제 39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했으며 지난 6월에는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에서 열린 ‘제17회 차이니즈컵 정구대회’에서 한국 선발로 나서는 등 대학정구 강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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