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육학과 최유현 교수가 ‘아날로그 교육을 꿈꾸다’ 출간했다고 27일 전했다.

최유현 교수는 그동안 수많은 관련 저서와 논문을 출간하고 발표해 오고 있다. 그런 그에게도 에세이로서의 글쓰기는 첫 출간이다.
평소 교육은 인간을 다루는 것이기에 개인적인 글쓰기로서의 교육학은 함부로 대할 일이 아니라는 그의 지론 때문이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일부 지인들에게만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지난 6개월 동안 매주 한 편씩 꾸준히 보내왔다.
'디지털 시대에 배움을 살리는 아날로그 교육을 꿈꾸다'는 그렇게 쓴 30여 편의 글을 정성스럽게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빛을 보게 되었다.
최교수는 말하는 디지털 시대일수록 아날로그적인 교육을 통한 감성과 추억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미는 다음과 같다. 학교 교육 문화의 아날로그는 정신 차리고 디지털을 지혜롭게 녹여 내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일수록 아날로그적인 교육을 통한 감성과 추억의 회복만이 지금과 같은 디지털의 물결에서 자칫 놓치기 인간 본성의 소중함을 지켜 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최 교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학교 교육 문화의 아날로그 철학으로 디지털을 지혜롭게 녹여 내야 한다. 거역할 수 없는 디지털의 물결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소중함을 지켜 내야한다”고 독자를 설득하고 있다.
사람, 감성. 공감, 만남, 다양성, 선으로 인간다운 교육 문화가 디지털 시대에 간과해서는 안 될 아날로그 교육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필자의 주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혼란스러운 교육의 방향 설정에 새겨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