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취득 힘들어.. 대전대 졸업생 3명 취득
미국에서도 취득하기 까다롭다는 물리치료사 면허 시험을 대전대 물리치료학과에서 3명이나 배출해 눈길을 끈다.
28일 대전대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최종덕 교수)에 따르면 졸업생인 김대훈(32)씨가 최근 미국 뉴욕주의 물리치료사 면허시험에 합격했다. 특히 김 씨는 단 한 번의 시험 응시로 면허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안았다.

지난 2012년 졸업한 김 씨는 대전대 보건의료대학원에서 정형도수물리치료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꾸준히 면허 시험에 도전했다. 그는 학부 및 대학원 과정 기간에 외국인 대상의 미국물리치료사 응시자격을 평가하는 성적평가 기준(CWT6)에 부합하는 등 자격 조건을 모두 갖췄다. 그는 두바이 물리치료사 면허 시험 준비기간을 포함, 총 12개월간 면허시험에만 몰두했다. 특히 최근엔 미국 뉴욕 주 물리치료사 평가기준인 FCCPT까지 통과한 것이다.
물리치료학과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물리치료사는 고소득 연봉을 보장하는 직업으로 직업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김대훈 씨는 “재학기간 내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교과과정이 있었기에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시험에 응시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미국에서 인정받는 물리치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물리치료학과에서는 김대훈 씨 외 장현정, 배성국 씨까지 총 3명의 졸업생이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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