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올해 최우수기관사 ‘한태욱씨’ 선정
대전도시철도, 올해 최우수기관사 ‘한태욱씨’ 선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2.05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 높은 고객 서비스 제공과 운전기량 향상 위해 매년 우수기관사 선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5일 승객안전과 친절서비스 등 최고의 운전기량을 펼친 올해 최우수기관사(‘디젯 톱 마스터’)로 승무팀 한태욱(38세)씨를, 우수기관사에 이상호(43세), 강태광(43세)씨를 선정했다.

도시철도공사는 5일 올해의 최우수기관사를 선발하고 포사하는 행사를 가졌다.(왼쪽 무사고 20만km 달성 이형원기관사, 강태광 우수기관사, 김민기 사장, 한태욱 최우수기관사, 이상호 우수기관사)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된 한태욱씨는 2007년 입사 후 지금까지 27만㎞ 무사고를 달성한 모범기관사로 직무이론, 운전기량, 응급조치 능력평가 등에서 최고점수를 얻어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돼 사장 포상을 받았다.

한태욱 최우수기관사는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최상의 서비스로 열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서비스 제공과 시민의 행복한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해마다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실시하고 있다”며“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