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 금성백조사장, 토목건축기술대상 '국토부 장관상' 수상
김호 금성백조사장, 토목건축기술대상 '국토부 장관상' 수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12.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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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설기술인 대상'에서 건설인으로 리더십 인정

㈜금성백조주택 김 호 사장이 제14회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설기술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성백조 김호 사장

토목건축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토목·건축분야 수상으로 대한건축학회와 대한토목학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바른 건설산업 발전과 모범건설인 시상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건설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올해로 14회째 수여하고 있다.

김 호 사장이 수상한 건설기술인상은 건설업 발전과 선진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모범 건설인에 수여해 왔다.

김 호 사장은 1984년 건설업에 입문, 이후 35년간 건설기술인으로서 한길을 걸어오며 시공·안전·설계·기술·연구에 힘쓰고 고객을 위한 품질관리와 신공법 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건설인으로서 솔선수범하며 주택 및 일반 건설의 기술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이바지 하였고, 후배 건설기술자들에게 끊임없는 교육과 인재 양성에 크게 공헌 바가 인정됐다.

더불어 현장 중심 경영으로 내·외부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을 주도하며 품질과 안전을 기본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무엇보다 협력사와 상생하며, 열린 자세와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어 임직원간, 시공사와 협력사간 기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완벽한 시공품질과 최고의 건설서비스를 이끌어 냈다.

또한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후배 건설인들에게 모범이 되는 리더십을 보여주었고 기업인으로서 사회공헌 책무에도 소임을 다하며 타의 모범이 되었기에 건설기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금성백조주택 김 호 사장은 동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대림산업(주)에 입사, 2012년 대림산업 부사장을 역임하였고, 2014년 12월에 금성백조주택 사장으로 취임해 지금까지 금성백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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