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솔초, 유소년 배구 우승 '기염'
대전 도솔초, 유소년 배구 우승 '기염'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12.12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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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결승서 광주 어등초 누르고 정상 우뚝

대전 도솔초등학교가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전 도솔초 배구부 학생들 및 지도자들이 우승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도솔초 고학년 남자부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김천에서 열린 ‘2018 한국도로공사·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광주 어등초를 2대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유재열 대전도솔초 교장은 “학생들이 아침을 비롯해 방과 후에도 열심히 운동하며 노력해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도솔초의 이번 깜짝 우승으로 지역사회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한편, 향후 유소년 대회에서도 금자탑을 쌓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번 대회는 작년대비 200여명의 증가된 46개 팀(연맹 운영 유소년 38개교) 약 820명의 학생 및 지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작년과 동일하게 3개 부문(초등-중학년부(3, 4학년), 고학년 남자부, 고학년 여자부)으로 나누어 조별예선을 거친 후 상위 1~2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대회 개최일인 8일에는 중학년(3, 4학년) 조별예선 및 토너먼트가 열렸다. 대회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중학년 결승전을 포함해 고학년 남자부와 여자부의 조별예선 및 결선 토너먼트가 펼쳐졌다.

그 결과, 고학년 남자부에서는 대전 도솔초와 여자부에서는 광주 어등초가 우승을 차지했다. 중학년부(3~4학년)에서는 대구 수성초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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