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획득
대전시설관리공단,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획득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12.17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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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장려, 다양한 유연근무제 도입 등 높이 평가 받아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 연장심사를 통과하여 2020년까지 5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출산·양육지원이나 유연근무제 시행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심사에서 공단은 배우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장려, ‘가족사랑의 날’, ‘시차출퇴근제’, ‘전환형 시간선택제’운영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우수한 가족친화경영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가정이 안정돼야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 도입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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