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린튼리더십프로그램에 참여한 30여명의 재학생들이 21일 대전시 대덕구 회덕동의 한 마을을 찾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연탄 총 1500장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학교측은 지난 추수감사절을 맞아 대학 구성원들이 모은 헌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윤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