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행사에서 ‘인권경영 및 갑질 근절 선언’ 다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김남표)는 2일 지사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서‘인권경영 및 갑질 근절 선언문’을 통해 공공 기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보다 높은 수준의 인권보호와 존중의무를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고 인권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남표지사장은“농어촌은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야 할 중요한 공간이기 때문에, 농업기반시설물을 관리하고 농어촌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열린 협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이루는 한해가 되겠다”고,
강조하면서“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농업인의 안전영농과 풍요로운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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